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트워크 카드 (문단 편집) ==== [[이더넷]] 카드 ==== 메인보드의 슬롯 발전에 맞춰서 [[ISA]], [[PCI]], [[PCI-E]]용 랜 카드가 있으며, 요즘에는 [[USB]] 형식의 유선 랜 카드도 판매된다. 주로 기업, 사업장 등에서 네트워크 입출력을 늘리거나 고급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작업 환경에서는 내장 랜 칩셋과 성능 차이를 체감하기 어렵다. USB 1.1은 12Mbps의 좁은 대역폭 때문에 10Mbps 이더넷도 겨우 지원했으며, USB 2.0은 480Mbps의 대역폭 덕분에 100Mbps 이더넷을 어느 정도는 지원한다. USB 3.0에 들어서는 5Gbps로 늘어난 대역폭 때문에 1Gbps 이더넷도 지원한다. PCI 형식은 최대 대역폭이 133MB/s이므로 1Gbps 이더넷을 아슬아슬하게 지원한다. [[PCI-E]] 형식의 랜 카드는 서버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100Gbps까지 지원하기도 한다. 10Gbps 이상급은 가격이 비싸며 데이터 센터나 통신사 내부 네트워크 등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한다. [[파일:external/www.putergeek.com/isa_combo_card_sm.jpg]] 위 사진처럼 구형 랜 카드의 경우 [[RJ-45]] 포트 옆에 [[단자/비디오#BNC(RGB)|BNC]] 포트가 달려 있다. 당시에는 RJ-45와 BNC 겸용 랜 카드가 흔했으나, 요즘 메인보드에 내장된 랜 카드는 BNC를 지원하지 않으며, 외장형 랜 카드 역시 위 사진처럼 BNC를 지원하는 기종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그나마 있는 것도 대부분 산업현장 등 특수목적으로 사용되는 부품이거나 위 사진처럼 [[ISA]] 시절의 중고품이다. [[파일:Atheros_Killer_Lan_Suite.png]] 게이밍의 특화된 랜 카드도 등장하고 있다. 트래픽 중에서 게이밍 관련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어서 [[온라인 게임]]을 할때 인풋 아웃풋 랙을 줄인 제품들이다. 2000년대 중반 Killer라는 이름의 게이밍 랜 카드가 나온 적이 있다. 칩셋 내에 별도의 TCP/IP 스택을 사용하는 [[Linux|리눅스 커널]]을 집어넣어 네트워크 지연을 완화하겠다는 형태의 랜 카드인데, 실제 효용성 자체에는 찬반양론이 있지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 여러 개를 한번에 사용할 때는 꽤 괜찮다는 평. 후속 모델이 나오면서 단독적인 판매는 중단되고 메인보드 혹은 노트북에 탑재되는 형태로만 판매되는데[* 주로 [[ASUS]]나 [[GIGABYTE|기가바이트]]나 [[Micro-Star International|MSI]]나 [[ASRock]]의 고급 메인보드에 탑재된다.] 별도의 커널과 스택을 사용하는 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전용 소프트웨어와 함께 튜닝이 된 정도이다. 하지만 이게 드라이버 문제를 상당히 자주 일으키고 심지어는 블루스크린까지 뜨게 만든다. 인터넷에 킬러랜이라고 검색해보면 온갖 불평불만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킬러랜에 학을 뗀 사람은 킬러랜이 들어갔다는 기기를 보면 무조건 거르거나 랜카드를 교체할 정도.[* 근래도 이건 나아지지 않아서 심지어 윈7 시절 나온 인텔 1Gbps 외장형을 내장 드라이버로 윈10에 쓰는게 수백배는 안정적일 지경이다.] 인텔이 킬러랜을 인수한 이후 인텔 랜카드에 킬러랜 드라이버를 얹은 방식이 되어 드라이버만 기본으로 설정하면 그래도 그나마 낫다. 레이턴시가 크고 CPU 점유율이 높은 [[리얼텍]] 랜 보다 레이턴시와 CPU 점유율이 작은 [[인텔]] 유선랜을 게이밍용으로 더 쳐주고 있다. 그래서 고급형 [[메인보드]]들을 보면 대부분 인텔랜을 사용한다. 하지만 2.5Gbps 랜에 들어서 리얼텍 RTL8125B와 인텔 I225-V 시리즈에서는 리얼텍 RTL8125 시리즈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이유는 인텔 I225-V 시리즈와 ISP간 호환성 문제로 인터넷 끊김이나 속도 저하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했기 때문이다. 사실 리얼텍 RTL8125 시리즈도 출시 당시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도 RTL8125를 구글에 검색하면 RTL8125 끊김 현상이 자동검색될 정도다.] 이는 리얼텍 특유의 개판으로 만든 드라이버 문제라 출시한지 몇년이 지난 후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반면 인텔 I225-V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ISP]]와 인텔 랜 간에 호환성 문제라 사용자가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레이턴시 증가를 감수하고 중간에 공유기를 달거나 속도 감소를 감수하고 100MB/s 듀플렉스 모드로 설정하거나 랜카드를 아예 새로 사서 다는 방법이 있긴하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특정 ISP 사용자에만 일어나며 ISP 궁합만 맞는다면 여전히 인텔랜이 리얼텍랜의 성능을 압도하고있다.[* 다만 현대의 CPU 자원은 넘처나고 리얼택 랜도 클럭이 올라가면서 물리적으로 레이턴시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체감상 큰 차이는 과거에 비해 사실상 없다. 과거 싱글~듀얼코어 시절엔 30~60 프레임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선 3~4 프레임 차이가 컸지만 현재처럼 게임을 돌려도 노는 코어가 많은 때에는 CPU 자원좀 끌어다 썼다고 프레임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도 않고 140~220 프레임에서 고작 1 프레임정도 차이난다고 해서 이를 체감할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텔랜의 브랜드가치는 --당해보지 않은 사람 한정으로-- 뛰어나기에 고급형 메인보드 상당수가 인텔 랜을 달고 나온다. 참고로 I226-V 라고 마치 후속칩셋인것 같은 랜칩도 I225-V 3의 리네이밍 칩셋[* I225-V와 I226-V 둘다 코드네임은 폭스빌로 동일한 칩이다.]으로 I225-V와 동일한 칩셋이다. 따라서 I225-V 처럼 동일하게 ISP에 따라 끊김 현상이 생긴다.[[https://www.techpowerup.com/303854/psa-intel-i226-v-2-5gbe-on-raptor-lake-motherboards-has-a-connection-drop-issue-no-fix-available|I-226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